부산에서 관광 가이드로 일하는 인도네시아에서 온 디아(Diah). 그녀는 한국인 준호와 약혼했으나 그는 늘 결혼을 미뤘고 둘의 관계는 진전이 없다. 어느 날, 디아는 준호의 불륜을 목격하고 그 충격으로 눈이 멀고 만다. 실망과 상처를 느낀 디아. 그녀는 사랑과 희망없이, 시력도 없이 살아간다. 우울할 때 새로이 다가온 닉(Nick), 그는 그녀의 아픔을 보듬고 희망과 열정을 품어준다. 그들 사이에 서서히 사랑의 씨앗이 싹튼다.
필리핀 흥행 영화 [Kita Kita](2017) 리메이크작. 부산 올케이션 촬영.
4F Myungdong Bldg., 16-4 Dosan-daero 30-gil, Gangnam-gu, Seoul 06049,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