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Nadine Lustre)과 빈(Sam Concepcion)은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 댄스 경연 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심하고 팀원 구성에 나선다. 각국의 내노라하는 춤꿈들을 섭외하기 시작한다. 둘은 한국의 재능있는 댄서를 찾으러 왔으나 설명회에 늦게 도착하고 만다. 실의에 빠진 젠을 위해 빈은 서울의 명소들을 보여주며 기분을 달래준다. 우연히 거리에서 마주친 힙합 공연팀과 의기 투합하게 되고, 둘은 희망을 품고 결전을 위해 화합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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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 Myungdong Bldg., 16-4 Dosan-daero 30-gil, Gangnam-gu, Seoul 06049, Korea